고령이후 세워진 조선시대에조선대는 한양에 수도를 세우고, 경기지역은 광주, 수원, 여주, 안성 등 남동지역을 포함하도록 구조조정했다. 태종대와 세종대왕 시대 이후 경기도는 현재의 행정구역과 매우 비슷하다. 경기도는 기원전 18년 이후 한국이 삼국시대 3국으로 나뉘어 정치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백제(삼국지 중 하나)의 창시자인 온조왕이 하남 위례성에 정부를 세운 이래, 한강계곡은 5세기 중반 고구려로 흡수되어 553년(진흥왕 14년)에 신라의 영토가 되었다. [nb 1] 그 후, 후기 신라의 9개 주 중 하나인 경기도의 현재 위치는 한산주라고 불렸다. 경기도에는 의정부에 북한산국립공원이 있다. 주립공원의 경우 주령산자연휴양지구, 남한산성주립공원, 가평연산주립공원, 물향기수목원이 있다. 동두천시 소요산, 양평군 용문산, 안양과 과천의 과낙산, 한강, 임진강 등 유명한 산의 경관이 경기도의 명소로 유명하다. 일제강점기 에는 한성부가 경기도에 편입되었다. 1910년 10월 1일, 게이조로 개칭되었고,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게이조에 지방정부가 배치되었다. 이 외에도 이천쌀, 이천/광주 도자기 등 특산물로 유명하다. 수원 삼성 반도체, 파주 LG전자 LCD 콤플렉스, 이천 SK하이닉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IT 기업의 제조거점도 경기도에 있다.
경기도는 고급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서울에 갈 필요가 없도록 지방 차원에서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 수원의 경기예술센터와 용인의 경기도전통음악센터에서 공연이 열린다. 용인에 있는 경기도립미술관, 용인남준백예술관, 안산의 경기미술관, 광주도자기박물관 등도 현재 강원도가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장흥아트파크, 헤이리, 파주, 이천도자기박람회 등에서도 관광명소가 있다. 경기도는 제조업 단지의 중추로서 중공업(전자, 기계, 중화학업, 철강), 경공업(섬유), 농, 축산, 수산업 등에서 고르게 발전하고 있다. 최근 높은 임금의 영향으로 한국 경제의 제조업 비중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우진테크(주)와 같은 혁신중소기업의 빠른 성장을 위해 기존 산업구조를 개선하고 현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평택항을 활용한 동북아 상업중심지로서의 도약과 함께 첨단 IT산업, 디자인, 컨벤션, 관광 등 소프트경쟁력과 관련된 서비스산업 육성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해방 후 경기도와 수도 인 서울은 해방후 경기도의 일부 지역이 서울로 편입되었다. 또한 개성은 현재 북한 황해성의 일부인 38선에서 국가가 분단된 후 통제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도시인 북한 영토가 되었다.
1967년 경기도의 자리가 서울에서 수원으로 옮겨졌다. 1981년 인천이 경기도와 분리된 후 옹진군과 강화군 등 경기 지역은 1995년 인천에 편입되었다.